은퇴자금 먼 미래 지루한 생각일까?
미래의 자신은 낯선사람인 것같이 느껴지십니까?
은퇴자금하면 지금 생각나는 것이 지루하고 낯선사람의 문제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일맥 상통한 얘기가 될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결과는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교수가 연구한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먼 미래의 자신을 심리적으로 인식하려 들지 않는다 라는 명제에서 연구한 결과라고 합니다
은퇴자금이 먼미래에 지루한 생각이다라는 사실은 내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 분명할 수 도 있습니다
1. 은퇴자금 준비
어떠한 요인들이 장기적으로 경영적 은퇴자금 대비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나가게 하는 것일까요?
전 세계의 수치를 보면 미래를 위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평균 65세 실버세대가 현 생활수준을 70대 초까지 누릴 정도로 미흡하게 대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예상수명은 약80세이상이거나 중반의 나이를 훌쩍 넘어서고 있는 사실입니다
즉 전세계적으로 수조달러의 경제적 자금이 부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밀레니엄 세대가 은퇴하는 경우에는 미국기준으로 약100조달러 이상이 부족한 상태로 은퇴를 맞이하면 어떤 파국의 결과를 초래할까요
2. 은퇴자금없이 맞이하는 빈곤한 삶
거의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기준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경제학자 교수 테리사길라르두치가 언급한 바 있습니다
대개는 은퇴를 기점으로 중산층의 삶에서 빈곤층에 가까울 정도로 삶이 어렵게 됩니다
몇몇 은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보면
① 은퇴를 위해 돈을 모을 기회가 없었다
② 지금 은퇴자금을 마련하였다 하여도 충분할지 알지못하겠다
③ 은퇴후 삶이 너무 두렵다 등의 의견으로 불안함을 견디고 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3. 우리 손에 은퇴 후 경제적 위기를 쥐고 있는 상태
은퇴설계자 및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일반적인 평탄한 은퇴를 보내기 위해서는 미국증산층 기준으로 1백만달러 이상 한화가치로 약13억이상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사실이 대부분 불가능하다는 것은 누구 하나만의 문제만 아닙니다
미국 노동인구의 1/4은 은퇴자금이 거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느긋하게 실버세대를 누릴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60세에 은퇴나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은퇴가 가능할까요?
의학의 발전으로 살아갈 날은 더 많아졌는데 미국인 92%은 은퇴자금 목표치를 채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오바마대통령은 모든 노동자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부족함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실버세대를 지원해야 할것입니다라는 연설도 한 바 있습니다
맞는 연설일까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릴러 미국영화도 있는데 누가 실버세대를 위해 일을 대신해 경제적 삶을 지탱하여 줄까요?
3. 끝없는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음식값도 치솟아 칼국수 값은 9,000원에 육박하고 있고 배달이라도 하려하면 칼국수 값은 12,000원입니다
내가 거주하는 곳도 예전만 못하지만 치솟아 올랐는데 직업도 없는 실버세대는 돈을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1933년 미국은 경제적 대공황으로 노동인력의 1/4이 실직상태였고 노인인구의 50%는 끼니 한끼 때우기 어려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국가의 빈곤 삶과 인구감소로 근로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미국 경제적 대공황만큼은 아니지만 다시한번 현실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은퇴준비는 정말 생각해봐야 할 나의 문제입니다
4. 은퇴할 권리가 있을까요? 미국 사회보장제도
미국 경제대공황이후, 프랜시스 타운젠드 박사는 미국 정부에 노인빈곤을 근절한 급진적인 정책을 제안은 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정부의 타운젠드 플랜으로 불리게되며 60세 이상의 실버세대에게 월 U$200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 시세로 환산하면 약 U$4,000-(한화 약4백300천)입니다
그러나 시대상을 반영하면 은퇴라는 것은 죽을 때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무덤에서 은퇴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미군대에서 연금을 최초지급하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여러개의 사업체로 확대되어 운영되어이를 바탕으로 사회전반에 제도화되면서 미국정부도 그 당시 수백만명의 국민에게 소정의 보호조치인 사회보장연금제도가 시행하게 된 것 입니다
사회보장제도는 미래의 내 자신을 위해 돈을 낸 뒤 은퇴하게 되면 그 때의 근로자들이 낸 돈으로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것으로 인식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동 제도는 미국국민의 경제적 안전망을 마련한 기초가 되었지만 전체 실버세대에게 일괄적으로 프랜시스 타운젠드 박사가 주장한 U$4,000-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자신의 월급에서 약40%를 연금수령하는 것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개인으로 생각해 볼때 40% 연금은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연방예산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수치도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연금저축이 부각되면서 은퇴 후의 사회보장연금외 재정상태의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5. 은퇴자의 최초 공동체 미국 SUN CITY 리조트 그 후
은퇴자의 공동체 리조트는 미국의 SUN CITY가 최초의 리조트로 넓은 수영장을 갖추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더불어 실버 치어리더팀도 생겼다고 합니다
은퇴라는 개념이 생긴지 얼마 안됐지만 두번째 유년기란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되었습니다
그때의 젊은이들읜 이런 실버세대의 은퇴 삶을 바라보며 동경하게 되었지만 1980년대 들어서면서 시대적
환경변화로 실버제도가 결정적으로 흔들리며 바뀌는 제도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401K세법의 새로운 조항에 의해서 입니다 (1부)